장성호 KIA에게 트레이트 요청 <- 관련기사 클릭
어쩌다가...

배트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는 장성호가...
기아에서 이렇게 인정을 못받나??
네이버에서 나온 장성호의 장단점 및 총평입니다


중장거리 타자...
그리고 한화에 필요없다고 소리지르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내가 생각했을때는 확실히 전력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좌익수 1루수 지명 이 셋중에 한곳으로 넣으면 되는건데
지금 대충 예상해 봤을때는
2군선수 Or 추간지
최진행 강동우
이대수 이여상(오선진, 정원석)
송광민(김회성) 김태완
신경질(간간히 도느님?)
지명 : 이도형 Or 이영우
이 상황인데...
정말 게임이라면...
강동우 센터에 넣고 김태완 라이트 장성호 1루에 넣는 방식으로 하고 싶은데...
이건 게임도 아니고 아주 환장하겠네...
사실 이래서 아무 고민 할필요 없게 박한이를 그렇게 원한건데
원하는대로 안되는거는 안되는거니... (아흑.. ㅡㅜ)
장성호가 오면... 일단 타선에서는 그래도 이득이 된다 생각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장성호 통산 스탯입니다

옛날에 비해서 확실히 떨어진 실력(?) 타율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면 한화에서는 수준급...
아주 수준급...
안타 77개 중에 2루타가 11개 홈런이 7개 이정도면 중장거리타자라고 하기에 그다지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타선에서는 무게감을 더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을꺼 같네요...
문제는 트레이드인데...
누가 트레이드가 되느냐... 이거인데
제발 말같지도 않은 거의 1년 내내 풀타임으로 뛸꺼같은 송광민 최진행 드립이나
양훈 안영명 드립은 없었으면 좋겠다...
말같지도 않잖아...
타선에 무게감 주겠다고 골자를 버릴수는 없잖아...
힘없어서 살찌려고 먹는데 내 뼈 뽑아서 먹을수는 없는 일이잖아!!!
어디선가 자꾸 양훈 내놔라 양훈 내놔라.. 이런 소리가 들리는데... 어이가 없다...
그냥 김혁민이나 가져가고 떙 칩시다...

덧글
에잇 프런트 쌽!!!! (살짝 격분한 갸팬 1人)
하위권에서 힘들었을떄 이끌어준게 장성호인데...
토사구팽이 떠오르네요...
양훈드립을 치고는 있는데
양훈을 주는 말도 안되는 행위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장성호가 부활해와서 1루나 지명 뛴다면 대박이네요(3번타순)
3할 좌타자에 10홈런은 기본이고 15~20홈런에 15도루 이상은 해주실 분들이니까요.
영우옹에 대한 신뢰는 좀 많이 없어진 편이지만 그래도 0.28은 쳐줄꺼라 생각은 해주네요...
이번에도 또 대박의 트레이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살짝... 기대는 해보네요 ^^:
둘다 애매하지요...
필요없다는건 말도 안되죠. 김태완 앞에 장성호가 있고 없고 차이가 좀 많이 날텐데...
한화에 없는 좌타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왔으면 좋겠는데 마땅한 카드가 정말 없는게 아쉽네요.
기아에서 원하는 선수는...
한화에서는 중심을 잡는 선수거나 골자인 선수일텐데... 위에 쓴거처럼
힘없어서 살찌려는데 뼈를 뽑아서 먹을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