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결정된거는 아니지만
이범호가 가질수 있는 카드는 3가지 정도로 보인다

1. 한화의 잔류
현재 한화에서 이범호의 비중은 꽤나 크다
준수한 수비 꾸준한 체력 그리고 장타력 그리고 외모....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그걸 알고 한화에서도 4년에 40억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계약금 10억 그리고 연봉 7억 5천씩 4년
일단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잔류 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다는 식인거 같다
이전부터 해외가 아니라면 한화에 남겠다... 라고 공언했던 이범호 이니 만큼 같은 값이나
40억 언저리에는 계약을 안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굉장히 높은 가능성이 있는 카드로 예상된다.
2. 일본의 진출
꽃과 함께 FA을 신청한 김태균은
지바롯데로 3년에 90억이라는 값으로 갔다
이걸 본 이범호가 많이 영향을 받은거 같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18/3542542.html?cloc=olink|article|default (조인스 뉴스)
지금 이범호가 일본쪽으로 요구하는 값은
2년에 40억원...(엔화로 2년간 3억엔)
근데 지금 일본측에서 예상하고 있는 값은 2년에 2억정도라고 한다
지금까지 지바 롯데를 비롯해 요미우리·야쿠르트·한신 등이 이범호에게 눈독을 들여왔다.
그러나 국내에서 홈런왕·타격왕 등을 하지 못한 이범호에게 일본은 외국인선수 평균인 6000만~7000만 엔의
연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효과로 도움을 받을런지 아니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곘지만
헐값에 일본은 가지 않겠다 라고 말한거를 보아서는... 협상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3. 국내 타팀으로의 이적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은 롯데이다....
그래서 지금 이범호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롯데가 나온다...
사실 많이 불안했으나 가능성이 많이 떨어졌다...
이범호 물론 많은 매력과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이미 한화에서 4년에 40억을 질렀다는 이야기는
롯데에서 최소 45억에서 50억은 질러야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려면 보상금 + 보상선수로 이야기를 해봐도
대략 65억은 훌쩍 넘어버린다...
보상금만으로 처리하려면 70억을 넘기는것이고...
한화에 줄 보상금(14억8500만원 또는 9억9000만원+보상선수 1명)
이렇게 되니... 가능성은 많이 떨어진다.

사실 이범호를 까는 글을 적으려고헀다...
4년에 40억이 가당키나 하냐...
라는 식으로 말이다...
공격 : 타율이 3할을 넘은적은 2000년 ~ 2009년까지 1번 넘었으면 (2004년 0.308)
그리고는 올해가 2번째로 좋은 타율인데 (2009년 0.284)
평균 타율이 0.265이다...
장타 : 역대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것이 26개이다... (2005년 26개)
거포라고 보기는 힘들다.. 2004년 부터 20개 홈런은 2008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넘겨왔으나
30개의 홈런을 넘긴적도 없다
이러한 사람이 4년에 40억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수비 : 송구가 좋다
강한 어깨가 매력을 느끼게 한다
백핸드, 포핸드 캐칭 후 송구 전환 자세가 매끄럽다
하지만 안정적인 느낌은 주지 않는다... 1년에 꼬박꼬박 12개의 실책은 한다
(2009년 필딩율 0.955 14에러 경기당 에러율 0.114)
(참고로 올해 박석민은 경기당 에러율 0.060)
어깨 : 좋다고 말헀지?
주루 : 저질이다...
2008년의 12개 도루를 제외하고는 2자리르 넘긴적이 아예 없다...
10년간 39개의 도루를 자랑한다...
1년에 3.9개의 도루를 한다... 거의 안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종범신의 시즌 최다도루는 84개이다
이런걸로 보아서... 확실히 5 tool 선수는 아니라는게 답이 나온다...
아깝다... 4년에 40억은 그냥 한화의 성의라고 생각하면 좋을것같다 ㅋ
이범호가 가질수 있는 카드는 3가지 정도로 보인다

1. 한화의 잔류
현재 한화에서 이범호의 비중은 꽤나 크다
준수한 수비 꾸준한 체력 그리고 장타력 그리고 외모....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그걸 알고 한화에서도 4년에 40억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계약금 10억 그리고 연봉 7억 5천씩 4년
일단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잔류 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다는 식인거 같다
이전부터 해외가 아니라면 한화에 남겠다... 라고 공언했던 이범호 이니 만큼 같은 값이나
40억 언저리에는 계약을 안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굉장히 높은 가능성이 있는 카드로 예상된다.
2. 일본의 진출
꽃과 함께 FA을 신청한 김태균은
지바롯데로 3년에 90억이라는 값으로 갔다
이걸 본 이범호가 많이 영향을 받은거 같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18/3542542.html?cloc=olink|article|default (조인스 뉴스)
지금 이범호가 일본쪽으로 요구하는 값은
2년에 40억원...(엔화로 2년간 3억엔)
근데 지금 일본측에서 예상하고 있는 값은 2년에 2억정도라고 한다
지금까지 지바 롯데를 비롯해 요미우리·야쿠르트·한신 등이 이범호에게 눈독을 들여왔다.
그러나 국내에서 홈런왕·타격왕 등을 하지 못한 이범호에게 일본은 외국인선수 평균인 6000만~7000만 엔의
연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효과로 도움을 받을런지 아니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곘지만
헐값에 일본은 가지 않겠다 라고 말한거를 보아서는... 협상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은 롯데이다....
그래서 지금 이범호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롯데가 나온다...
사실 많이 불안했으나 가능성이 많이 떨어졌다...
이범호 물론 많은 매력과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이미 한화에서 4년에 40억을 질렀다는 이야기는
롯데에서 최소 45억에서 50억은 질러야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려면 보상금 + 보상선수로 이야기를 해봐도
대략 65억은 훌쩍 넘어버린다...
보상금만으로 처리하려면 70억을 넘기는것이고...
한화에 줄 보상금(14억8500만원 또는 9억9000만원+보상선수 1명)
이렇게 되니... 가능성은 많이 떨어진다.

사실 이범호를 까는 글을 적으려고헀다...
4년에 40억이 가당키나 하냐...
라는 식으로 말이다...
공격 : 타율이 3할을 넘은적은 2000년 ~ 2009년까지 1번 넘었으면 (2004년 0.308)
그리고는 올해가 2번째로 좋은 타율인데 (2009년 0.284)
평균 타율이 0.265이다...
장타 : 역대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것이 26개이다... (2005년 26개)
거포라고 보기는 힘들다.. 2004년 부터 20개 홈런은 2008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넘겨왔으나
30개의 홈런을 넘긴적도 없다
이러한 사람이 4년에 40억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수비 : 송구가 좋다
강한 어깨가 매력을 느끼게 한다
백핸드, 포핸드 캐칭 후 송구 전환 자세가 매끄럽다
하지만 안정적인 느낌은 주지 않는다... 1년에 꼬박꼬박 12개의 실책은 한다
(2009년 필딩율 0.955 14에러 경기당 에러율 0.114)
(참고로 올해 박석민은 경기당 에러율 0.060)
어깨 : 좋다고 말헀지?
주루 : 저질이다...
2008년의 12개 도루를 제외하고는 2자리르 넘긴적이 아예 없다...
10년간 39개의 도루를 자랑한다...
1년에 3.9개의 도루를 한다... 거의 안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종범신의 시즌 최다도루는 84개이다
이런걸로 보아서... 확실히 5 tool 선수는 아니라는게 답이 나온다...

덧글
한국의 거포부족
거포팀 한화의 뒷배경
타고난 손목힘
그리고 뛰어난 외모
한국의 거포(30개의 홈런도 못넘긴 놈에게 거포라...)
거포팀 한화의 뒷배경 (이넘마저 없으면 거포가 아니게 될수도...)
타고난 손목힘(원포인트 레슨에서는 본인의 힘을 쓸수 있게 하는건 하체라면서 하체 자랑질)
뛰어난 외모(아악!! 눈부셔!! 모니터에서 빛이!!!)
근데... 생뚱 맞게 일본가게 생겼네요...
가능성이 적을줄 알았는데...
WBC효과가 크긴 큰가봐요